성 유스티노 신학교1 대구 성모당 야경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로의 여행" 제5코스, 남산 100년의 향수길이다. 택시타고 '성모당'으로 가자하면 된다. 가톨릭대구교구 주교관으로 개방되어있다. 낮에는 성 유스티노 신학교(옛날에는 내가 졸업한 대건고등학교이다.) 정문에서, 허락을 받고 들어가도된다. 정면에 보이는 김대건 신부동상 왼편에서 성모당으로 들어가는 쪽문이 있다. 대구 성모당은 프랑스 루르드 동굴에서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모습을 하고 있다.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열여덟 차례에나 베르타네트 소녀에게 성모 마리아께서 나타나셨다. 성모는 흰옷에 푸른 색 허리띠를 두르고 오른팔에 묵주를 늘어 뜨리고 양손을 가슴에 모은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자신을 '원죄 없이 잉태한 자'라고 밝히면서 회개를 촉구하며 기도와 보속 행위 그리.. 2017.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