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맥주1 치앙마이29 센페, 나날이 축제의 밤 치앙마이 한달살이, 오늘밤이 마지막이다. 센트럴 페스티벌 백화점 바로 옆의 에센트 콘도라서 무척 생활이 편리했다.덕분에 나도 화려한(?) 생활을 했다. 오늘 저녁도 비싼 철판요리 음식을 싸게 많이 먹었다. 살 많이 쪘겠다 싶어 화장실 앞에서 1바트 동전을 넣고 몸무게도 재어봤다. 64킬로 그램, 변화가 없네. 잘 먹은 만큼 많이 움직여서 그랬나보다.그러나, 이름같이 센트럴 페스티벌 백화점 앞 광장은 나날이 축제. 요 며칠째 계속 저녁부터 거의 자정까지 매일밤 쿵쿵 울리며 밴드 노래를 울린다. 태국 최대의 음료 판매회사, 싱하 맥주가 판을 벌렸나보다. 그런데 저 엄청난 양의 픽처를 구입해야 테이블에 앉아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단다. 마실 수도 없고 밴드 소리에 견디기도 힘들어서 그냥 돌아섰다. 멀리서 펄럭이..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