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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불비2

1326 泰而不驕, I BEST로 군자되기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을 길러내는 일이다. 성인, 군자, 대인, 대장부, 의인이 표준이다. 감히 닮기가 힘들어도 소인, 졸장부, 모사꾼, 도척, 잡배, 악인은 되지 말 것을 가르친다. 교직 마지막을 군자와 소인을 비교하며 를 가르쳤다. 소인이 되지말고 군자를 닮자며. I (am) BEST 하자. 나(I) 부터, 기본적인 것(Basic) 부터, 쉬운 것(Easy) 부터, 작은 것(Small) 부터, 오늘(Today) 부터. ○ 君子 周而不比, 小人 比而不周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편을 가르지 않고, 소인은 편을 가르면서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 君子 喩於義, 小人 喩於利 (군자 유어의, 소인 유어리) 군자는 의에서 깨우치고, 소인은 이익에서 깨우친다. ○ 君子 坦蕩蕩, 小人.. 2021. 6. 5.
0214 두루 군자, 편당 소인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정치인들은 헤쳐 모이며 창당을 하거나 이당 저당을 기웃거리며 써주기를 바린다. 국민의 다양한 정치적 욕구를 수렴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정당정치는 대의민주주의에 매우 필요한 제도이다. 문제는 국민의 뜻은 뒷전이고 권력투쟁을 위해 作黨을 하고 이합집산하며, 꼼수와 반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시정 모리배 정치꾼들이 적지않다는 것이다. 의정활동을 한답시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으면서 군자의 가면을 쓴 기생충 같은 자들. 이천년 전의 공자님 말씀으로 참 정치인과 시정잡배를 구분해 볼 수 있다. 02‧14 子曰: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도리에 맞는다면 두루 가까이하며 편을 가르지 않고, 소인은 편을 가르면서 두루 어울리지 않는다. " The Mast..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