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1 같은 곡 다른 노래, 찔레꽃 가을밤 기러기 이연실의 , 이 노래는 동요와 국민 가요의 범주를 넘어서 우리의 민요가 된 것 같다. / 이연실 가사ᆞ노래 /박태준 작곡 /1972년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 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이연실의 찔레꽃 https://youtu.be/iwBTngQuq9I이연실의 노래 따라 하모니카 부른다. 괜한 눈물이 난다. 엄마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난 어릴 적부터 지금 껏 '엄마 일'을 '엄마 길'로 듣고 불렀다. '엄마 길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엄마 길이 어디길래, 찔레꽃이 피었을까? 무슨 일이길래, 엄마 혼자서 깊은 밤에 하..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