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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찾아서

몸과 마음

by 문촌수기 2013. 1. 1.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라 생각든다.,
몸을 떠난 마음은 영혼이며 귀신이며
마음을 떠난 몸은 시신에 불과하다.
몸은 마음에 의해 다스려지고
마음은 몸에 의해 지탱된다.
몸과 마음의 글자는 그래서 한 뿌리에서 온 듯하다.
맘과 몸 그 소리도 하나에서 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