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교육통신 (2012.07.05) - 황보근영

 

"마인드 맵-생각의 나무" : 가지뻗기와 가지치기

 

저는 ‘마인드 맵’을 우리말로 고쳐, ‘생각의 나무’라고 부르고 싶어요. 이 ‘생각의 나무’ 그리기(마인드맵)는 배움 중심 수업에서 강조되는 ‘자기 생각 표현하기’와 ‘생각 나누기’에 참 좋은 학습법이라 생각이 들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나무가 풍성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가지’를 많이 뻗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튼실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가지’를 적당히 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의 나무’ 그리기는 ‘가지 뻗기와 가지 치기’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하여 ‘창의성’을 요구합니다. ‘생각의 나무’를 글로만 가지뻗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도형을 섞어가며 표현하게 합니다. 생각의 가지 치기는 ‘x’로 표현하기도 하고, 교과서의 해당 단원을 읽고 자기 생각을 고치고 수정하며, 한 두 문장으로 요약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 색연필 세트를 준비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수업사례] 도덕3 - 단원명 : 성역할에 따른 고정관념

교과서에는 [여자/남자라서 겪는 부당함] 밖에 없지만,

‘여자/남자이기 때문에’와 ‘여자/남자이기 덕분에’도 더했습니다.

색연필을 나눠주고 그림을 그려가며 마인드맵해보라 했더니, 여기서도 남학생들은......

 

 

 

 

진도를 다 나갔다구요? 그러면,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시는 학습지에 빈 칸 채워 넣기 보다, 아이들 스스로 마인드 맵- 생각의 나무-로 단원학습을 총정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학기말, 방학전 수업하기 힘드시죠? 지금쯤 하기에 좋은 수업 방법

서로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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