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 도시의 아파트와 공원길 화단 느린 아침 식사를 하고 헬스장 가는 길 아파트 화단에도 어린이 놀이터에도 공원길 화단에도 좌우로 나를 반기는 꽃들과 지저귀는 새소리와 어린아이들의 노는 소리... 이 푸른 세상과 예쁜 꽃들과 노는 아이들을 보고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하다. What A Wonderful World! 2024. 5. 19.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자작나무 숲] ㅡ 조선일보 스크랩+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김진영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입력 2024.04.29. 23:58“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https://youtu.be/0KlpBqgcEII?si=4dCRpo7LyVNGCpbL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는 번안곡이다. 알라 푸가초바(A. Pugacheva)가 부른 소련 시대 최고 인기곡 ‘백만 송이 붉은 장미’가 원작으로, 가사에 얽힌 실제 이야기는 이렇다. https://youtu.be/ufH4Hp9Ywfo?si=l33_StRdILSESvW0피로스마니(N. Pirosmani·1862..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