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무도 ㅡ괴담, 그림, 시, 교향시, 피겨
그림이야기 미카엘 볼게무트의 《죽음의 무도》, 1493년. 《죽음의 무도》(프랑스어: Danse Macabre,영어: Dance of Death, 스페인어: Danza de la Muerte,이탈리아어: Danza Macabra, 포르투갈어: Dança da Morte, 독일어: Totentanz, 네덜란드어: Dodendans, 에스토니아어: Surmatants, 카탈루냐어: Dansa de la Mort)란 중세 말기에 유행한, 죽음의 보편성에 대한알레고리를 묘사하는 미술 장르이다. 죽음의 무도는 시체들 또는 의인화된 죽음이 살아 있는 모든 자들을 대표하는 산 자들, 즉 교황·황제·국왕·어린이·노동자 등과 만나거나, 또는 무덤 주위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하여 생명이 얼마나..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