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발라드1 원곡과 번안곡 - Banks of the Ohio, 내고향 충청도 ㅡ다이아토닉 하모니카, C키.올리비아 뉴톤 존이 얼마 전(2022.8.8)에 죽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나는 'Banks of the Ohio'를 노래하던 그녀의 예쁜 모습을 떠올렸다. 마냥 소녀 같았는데, 죽다니? 마치 애인을 떠나 보낸 듯 상실감이 밀려왔다. 'Banks of the Ohio(오하이오 강둑)'는 오하이오 강변을 산책하다가 연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끔찍한 치정(癡情)의 살인사건을 노래하고 있다. 올리비아 뉴톤 존은 주인공이 되어, 살인범의 진술을 밝게 노래하였다. 올리비아 뉴톤 존이 1971년에'Banks of the Ohio'를 노래하기 10년전에 조안 바에즈(Joan Baez)가 먼저 발표하였다. 다만 존 바에즈는 화자를 죽어가는 남성으로 설정해서 노래하고 있는 반면에 올리비아 뉴튼.. 202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