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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리기-통일로 가는 길

평화를 빕니다.

by 문촌수기 2019. 12. 2.
인류 삶에 지속 가능한 행복은 어디서부터 올까요? 평화 아닐까요?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사회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 세상의 평화....
20여년 만에 남이섬에 다시 들렀어요. 그  사이에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이 되어 있네요. 대한민국 안에 '남의 나라'라니?!
발상이 재미 있네요.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입장료 13,000원으로 비자를 받았습니다.
때 마침, 평화랑갤러리에서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작품에서 평화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늘에서 포탄과 전투기가 우박같이 쏟아져 내리고...

토끼악마는 책더미에 불덩이를 던집니다.
전쟁이 인류 문화를 불태우는 모습입니다.
왜 하필 토끼일까 궁금하네요.

창 밖을 응시하는 장성은 무책임하게 뒷짐지고 전쟁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죠? 그 발아래 긴발의 거미들이 걸어갑니다. 지뢰를 밟아도 터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신은 무사하죠.

이 열장의 그림들은 뭘까요?
광기의 전쟁은 머리없는 인간 군상들만 남겨 두었네요.

이런 노래가 내 귓전에 울리는 듯 합니다.
@샹송ㅡ<녹슨 총>/앙리코 마샤스
https://youtu.be/WYkXWq4lOZQ
@포크송ㅡ<Blowin in the wind>/밥딜런
https://youtu.be/G58XWF6B3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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