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즐기는 것은? ...나를 알기 위해 스스로 물어본다.
아니, 아니, 알긴 뭘 알아? 알아봤자 소용없고. 그냥 정말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제대로 즐기는 것이 없다면, 인생의 낙이 뭐 있겠나? 좋아하고 즐기는 것으로 먹거리 살거리를 만든다면 삶은 더욱 행복하겠지.
06‧18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
The Master said, "They who know the truth are not equal to those who love it, and they who love it are not equal to those who delight in it."
더하기ᆞ
"나는 누구인가? " 주제로 비주얼싱킹 내이름을 그러봅니다. 새해에는 이걸로 나의 명패를 만들어 세워요. 직책보다 더 소중한 행복다짐이 될겁니다. 해마다 네임두들링 명패를 새로 만들어 행복다짐해보셔요.
이렇게 그려놓고서,
"생생하게 상상하고 그리워하면,
꿈이 실현되지요. R=f(VㆍI) ! "
/ Reality, function, Vivid, Imagination
~ 네임 두들링, 네임 텐트
ㅡㅡ내 이름 세 자 그림(난,네 잔데)ㅡㅡ
"내가 잘하는 것은(잘 했던 것)?" - 어제의 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 오늘의 나
"내가 바라는 것은?" 내일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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