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샌드크릭 골프코스로 갔다.
언제 봐도 정겹다. 필드에서 미국 노인이 인사를 건내기를,
"everyday, lovelyday"!
우아, 이 얼마나 멋진 인산가?,
그 양반 참 말로 멋지네!
"옛써! 러브리데이!"
오늘도 해저드로 공9개를 빠트렸다.
그래도
매일, 사랑스러운 날에 감사한다.
나무에서 떨어진 꽃 몇송이 주어서 살짜기 짜우티에 올린다. 감사함을 전하며 기도한다..
해저드에 울타리? 키작은 팬스라도 좀...
태국의 전 국왕, 푸미콘 아둔야뎃 국왕 내외 사진이 위에 걸린 것을 오늘에사 봤네. '핸섬하다'
푸미폰은 '땅의 강함'. 산스크리트어로 땅(bhumi) + 강함(Bala)의 합성어이며,
아둔야뎃은 '비교할 수 없는 힘'으로, 산스크리트어로 비교불가능한(atulya) + 힘(teja)의 뜻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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