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박경리 선생의 탄생지ᆞ고향이며, 묘소가 있다. 박경리 기념관을 두해만에 찾았다.
묘소는 소박하게 누워 계시지만, 벤치에 앉아 내려보면 하늘ᆞ산야ᆞ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워 그저 시름없이 한참을 머물다가 잠들어도 좋은 자리이다.
기념관에서 십분 정도 얕은 언덕을 올라가면, 선생의 묘소가 있다. 오르는 길따라 시비석이 있어 감상을 한다.
묘소는 소박하게 누워 계시지만, 벤치에 앉아 내려보면 하늘ᆞ산야ᆞ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워 그저 시름없이 한참을 머물다가 잠들어도 좋은 자리이다.
'인문학과스토리텔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조 혜능 이야기 ㅡ 쌍계사 금당 (0) | 2017.05.05 |
---|---|
박경리 선생의 생명존중사상 (0) | 2017.05.03 |
하동 최참판댁, 백학제다에서 음다여유 (0) | 2017.05.03 |
소설가 박경리와 하동 (0) | 2017.05.03 |
경상감영 ㅡ 수운 최제우, 대구에서 순도하다.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