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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스토리텔링

소설가 박경리와 하동

by 문촌수기 2017. 5. 3.
박경리 라면? '토지'! 한마디.
그 한마디  한단어로도 선생은 우리 문학사의 큰 별자리로 매김된다.
박경리 선생의 도시는 통영ᆞ원주ᆞ하동이다.
통영은 선생의 출신지이며 어린 시절 문학적 소양이 길러진 고향이다.
원주는 선생님이 말년에 기거하며 토지를 마무리 집필했던 삶의 터전이다.
하동은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아내와 오랜만에 함께 한 남도여행.
이번에는 작정하여 하동과 통영에서 박경리 선생님을 만났다.
하동, 슬로시티 악양의 평사리들과 최참판댁을 찾은 추억을 정리하며.

박경리 선생의 생명 존중사상은 소설, <토지>에서 중심적으로 나타난다.

별당아씨, 별당채

박경리 문학관에서

선생이 즐겨 마셨다는 핸드드립 커피 핸드밀과 여과기

어머니와 딸ㅡ선생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 딸ㅡ선생님과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