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곡1 BPO 브람스와 생상스 통일바라기들의 인문학 산책을 돕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기다리던 BAC로 갔다. 브람스와 생상스의 관현악곡을 들었다. 특히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무척 기대되었다. 일부러 오늘은 오케스트라 뒷자리를 마련했다. 오르간 연주 모습과 지휘자의 표정을 느끼고 싶어서. 늘 그렇게 여기지만, 1만원의 행복이 이렇게 크다는 것에 감사하다.커튼콜카타로그지휘 요나스 알버 Jonas Alber,Conductor바이올린 이경선 Kyung Sun Lee, Violin첼로 양성원 Sung-Won Yang, Cello오르간 김지성 Jisung Kim, Organ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Bucheon Philharmonic Orchestraㅡㅡㅡ■월튼, 대관식 행진곡 W.Walton, Crown Imperial:A Coronation .. 2023.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