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도에 뜻을 두고...예에 노닐어야

논어와 놀기 2021. 1. 13. 08:33 Posted by 문촌수기

육신에 四肢를 달고 살아가고 있다. 덕분에 가고 싶은 데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 그래도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는 뭔가 허전하다. 살아가는 뜻과 힘과 방향과 머무는 바 있어야 한다.
도ᆞ덕ᆞ인ᆞ예는 공자가 살아가는 길이요, 사람 공부를 하는 방도이다. 내 삶과 공부를 돌아본다. 내 한 삶을 도덕선생으로 살았건만, 새삼 돌아보니 그 '도덕' 무엇이던가? 내 삶의 길이 무엇이던가?
다시 공부하고 다시 살아야겠다.

 

07‧06 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遊於藝.” (자왈,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도에 뜻을 두며, 덕을 굳게 지키며, 仁에 의지하여 따르며, 藝에 노닐어야 한다."
The Master said,
"Let the will be set on the path of duty.
"Let every attainment in what is good be firmly grasped.
"Let perfect virtue be accorded with.
"Let relaxation and enjoyment be found in the polite arts."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이 장은 사람이 학문을 함에,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人之爲學 當如是也]
* 藝ㆍ예 : 禮예ㆍ樂악의 文과 射사ㆍ御어ㆍ書서ㆍ數수의 法, 6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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