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4. 이달 2월 들어 시작한 따라쓰기를 드디어 오늘 다 썼다. 280여 수, 선비들의 글방과 묘우의 편액을 모아 둔 도록을 임서하였다. 文을 읽고서 書하고 감상하였다.
그 마침이 '天與厥福(천여궐복)'이다. 느낀 바가 있다. 이런 책을 내게 빌려주시어, 이런 글을 쓰게 하시니, 하늘이 내게 큰 복을 주신 것이구나. 감사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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