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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호미곶 등대

by 문촌수기 2022. 4. 7.

우리 고향, 호미곶 등대가 세계항로표지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등대'로 선정되었다 한다. 앞선 프랑스의 코르두앙 등대, 브라질의 산투 안토니우 다바라 등대, 호주의 케이프 바이런 등대에 이어 4번째로 우리의 호미곶 등대가 '올해의 등대'로 선정되었다. 참 반가운 소식이다.
더욱 흥미롭고 자랑스러운 것은 구한말 대한제국의 국운이 기울 때, 일본이 주도하여 건립한 등대가 아니라 우리가 고용한 사람이 주도하여 대한제국의 상징을 새겼다는 점이다.

코르두앙 등대
안토니우 다바라 등대
케이프 바이런 등대
포항 호미곶 등대
구룡포 항 노을, 九龍의 전설

포항 호미곶 등대 건립은 고종이 고용한 英건축가가 주도했다 -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4/02/775QV44JC5BQLBDBJDBT33DYHQ/

포항 호미곶 등대 건립은 고종이 고용한 英건축가가 주도했다

포항 호미곶 등대 건립은 고종이 고용한 英건축가가 주도했다 아무튼, 주말 올해의 세계 등대 선정 일본이 건립한 게 아니라 석조전 설계한 하딩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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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등대 ‘올해의 세계등대유산’ 선정...전 세계 4번째 - 경향신문 AMP - https://www.khan.co.kr/article/202203240930001

포항 호미곶등대 ‘올해의 세계등대유산’ 선정...전 세계 4번째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등대가 2022년도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에 선정된다. 세계등대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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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등대가 되어
- https://munchon.tistory.com/m/1272

그리움이 등대가 되어

고향에 가면 엄마가 계셨다 엄마의 가슴처럼 시퍼렇게 멍든 바다가 있었다 모두를 받아들여 바다라 했지만 이렇게 시퍼런 멍이 든 줄은 몰랐다 깊어서 그 속을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흔들릴 줄은

munchon.tistory.com

등대 색깔이 왜 다를까요?
꼬리를 무는 상상도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