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좋으면 다 좋다."
ทุกอย่างจบลงด้วยดี
(Thuk xỳāng cb lng d̂wy dī)
허리가 아파 며칠 쉬었던 골프, 그래도 나의 자존감과 함께 한 유종의 미를 위하여 골프로 마무리하자하여, 란나 골프장을 기분좋게 찾았다.
란나 골프클럽 ศูนย์พัฒนากีฬา มณฑลทหารบกที่33
https://maps.app.goo.gl/pHNc7XfnE2kt5Liu9
치앙마이를 기억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역시 도이수텝 배경이 정말 멋지다.
골프를 잘 치려면 페어웨이와 볼, 무엇보다 나의 자세에 집중해야는데, 경치구경에 정신 팔리니 아직 초보를 벗어나지 못했다. 첫 홀부터 퐁당 퐁당..후반전에 그나마 에이밍(Aiming)이 많이 좋아졌나보다. "땅 뜨롱(ตั้งตรง)!"
그거면 됐다. 바로 보기, 바로 서기,
겨냥한데로 바로 가기!
치앙마이 한달살이, 좋은 기억으로 남긴다.
집에 돌아와 내 머리를 본 아내가 말하길, "머리에 웬 상처냐?"
그때서야, 생각났다. 카트를 타다가 머리를 덜 숙여 카트지붕을 두번이나 찍었다. 아팠던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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