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이틀 비가 와서 일정이 조금 흐트러졌지만,
이 말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なんくるないさ
난 쿠루 나이사"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쓰는 방언이래요.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뜻이네요.
라이언킹에서 들었던,
'하쿠나 마타타'(스와힐리어: Hakuna matata) 말이 연상되네요.

케세라 세라(Que será, será) 하고도 비슷하죠. 'Whatever will be, will be'라는 뜻으로, 한국어로 '무엇이 되든지, 그렇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죠.
마지막 밤. 축복같이 날은 맑고 아름다운 석양을 봅니다.
나날이 좋은 날, 화이팅!
"어떻게든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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