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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리기-통일로 가는 길51

아시안 하이웨이 (Asian High Way) -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 우리나라 부산에서 유럽까지 내 차를 몰고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시안 하이웨이(AH)' 고속도로 이정표에서 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록 서울요금소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판교분기점 이정표, 판교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일산 구리)가 분기되는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벅찬 기대로 휴대폰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직진, 직진하면 평양을 지나 중국으로 그리고 아시아대륙을 지나 유럽으로 가게 된다. 이정표 안내가 많이 아쉽다. 왜 북한(평양)은 적어놓지 않았을까? 그래도 일단 꿈이라도 꾸자. 언젠가는 이 길을 달릴 것이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걸어야 길이 된다." 나의 길 명언으로 주문을 외운다. 우리나라를 지나는 아.. 2017. 6. 17.
평화통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통일 인문학 ㅡ 건국대 김성민 교수 2017. 5. 26.
코리언 디아스포라 통한의 역사에서 통일ᆞ통합의 길로! 코리언 디아스포라. 2017. 5. 24.
안보통일인가? 통일안보인가? 통일ᆞ안보인가? 인터넷에서 내 이름이 검색되기에... 오래전의 기사였네요. http://m.gnews.gg.go.kr/News/news_view.asp?number=201406172243514108C083&s_code=C083 2017. 3. 10.
태양아래 - Under the sun 영화 "태양아래" - 이런 나라도 있네요. 다름 아닌, 우리의 반쪽 2016. 6. 25.
원효의 화쟁사상으로 통일을 바라기 옛 것을 거울삼아 내일을 바로보기 우리 사회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은 선현들의 사상에서도 찾을 수 있다. 특히 1,300여 년 전 신라의 원효가 주장한‘일심화쟁’과 ‘원융회통’은 통일 전후의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를 거울삼아 우리의 내일을 바라본다. 원효는 의상과 당나라로 유학길에 나섰다가 토굴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한 밤 중에 목이 말라 바가지에 있는 물을 찾아서 시원하게 마시고는 편하게 잠을 잤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보니 잠을 잤던 토굴은 무덤이었고, 간밤에 달게 마신 물은 해골에 고인물이었다. 구토를 한 원효는 깨달음을 얻었다. 차별하는 마음으로 보면 둘로 나뉘어 다툼이 생기지만, 그런 마음이 없으면 고통과 번뇌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오.. 2016. 5. 6.
통일독일과 독일의 재즈 독일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틸 브뢰너: 세계적으로 이름 난 독일 출신의 동시대 재즈 뮤지션 | 사진: Ralf Dombrowski 독일의 재즈는 매우 다양하다. 유럽 어떤 나라의 재즈도 독일 재즈만큼 광범위한 스타일과 전통, 연주기법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블루스, 부기, 딕시랜드부터 스윙, 비밥, 쿨재즈, 재즈록, 프리재즈, 나아가 뉴뮤직, 월드뮤직, 힙합, 앰비언트, 포크송, 팝뮤직 등이 결합한 형태의 복합적 재즈까지 그 모든 즉흥 연주 장르들이 폭넓은 기반 위에 발전하고 있다. 재즈는 라이브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젊은 뮤지션부터 실전에서 잔뼈가 굵어진 베테랑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독일 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수도 적지 않고, 각 팬들의 재.. 2016. 2. 29.
북한사회의 변화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출처 연합뉴스 | 입력 2016.01.04. 17:33 | 수정 2016.01.04. 17:44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과 영국, 벨기에의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북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일 '조선(북한)예술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방영했다. 이 영화는 영국인 니컬러스 보너 감독이 벨기에 출신 여성감독인 안자 델르망과 함께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함께 북한 배우들을 출연시켜 지난 2012년 만들었다. 이 영화는 북.. 2016. 2. 24.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고발>,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 고발 ,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 KBS 라디오, 방송의 날을 맞아 8부작 라디오 드라마 을 방송 제 51회 방송의 날(2014. 9.3)을 맞아 KBS 라디오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北에서 보내온 단편 소설 모음집 《고발》을 라디오 드라마화해 방송한다. 《고발》은 현재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의 북한 현역작가인 저자 반디(가명)가 발각되면 바로 처형되는, 구 소련의 솔제니친보다 더 큰 생명의 위협 속에서 한국으로 내려 보낸 작품모음집으로, KBS 라디오에서 7편의 작품을 각각 드라마로 재구성했다. 그간 탈북민들의 수기성 작품들은 간간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현재 북한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본격 문학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분단 이후 최초이..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