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제중1 0628 은혜를 널리 베풀어 뭇사람을 구제한다 널리 베풀고 중생을 구제하는 길이 무엇일까? 물질은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넘치기에 모두 만족스럽게 베풀기에는 부족하다.그렇다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돌아가고 누구나 가리지 않고 베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다정한 눈길과 따뜻한 미소로 만나는 것이다. 남을 나 같이 사랑하는 작은 손길과 작은 발걸음이다. 눈물을 닦아주고, 병을 고쳐주는 일이다. 길을 열어주고 다리를 놓아주는 일이다.한마디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한가락 위로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06‧28 子貢曰: “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何如? 可謂仁乎?” 子曰: “何事於仁! 必也聖乎! 堯舜其猶病諸!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能近取譬, 可謂仁之方也已.” (자공왈: "여유박시어민이능제중 여하? 가위인호?" 자왈: "하사어인! 필야성호! 요순기유.. 202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