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
홀스트 행성 & 인터스텔라 콘서트
메리 마스터피스 시리즈 IV
2025. 07. 13. 5 P.M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우주를 향한 경이로움이 교차하는 날, 홀스트의 장대한 행성과 심연을 올리는 '인터스텔라' OST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펼쳐집니다.
일곱 개의 행성이 빚어내는 우주는 신들을 닮은 천체의 속삭임을 삶의 서사로 풀어내고 '인터스텔라' OST를 더해 별을 이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작품 설명
우주를 그린 상상력
: 홀스트 '행성'과 인터스텔라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특별한 조화를 담은 이번 무대에서는 끝없는 경외의 공간인 '우주'를 테마로 두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OST로 시작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인류의 모험을 되새깁니다.
이어지는 구스타브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The Plan-ets)'은 태양계를 이루는 일곱 행성의 상징적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입니다. 점성술(Astrology)에서 영감을 받아 각 행성이 상장하는 성격과 인간의 감정, 운명을 음악으로 형상화했습니다.
행성은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입체적인 조화를 통해, 전쟁의 긴장감(Mars), 평화의 부드러움(Venus), 유쾌한 활기(Jupiter), 시간의 무게(Satum), 신비한 마법(Ura-nus), 그리고 들리지 않는 차원의 신비(Neptune)까지, 인간이 상상해온 우주의 다양한 얼굴을 무대 위에 그려냅니다. 특히 마지막 약장 "Neptune'에서는 무대 밖에서 들려오는 여성 합창의 신비로운 음색이, 차원을 넘어선 끝없는 우주를 암시하며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프로그램
음악감독 & 지휘: JUYOUNG PARK
연주 MERRY ORCHESTRA Original
합창: MERRY CHOIR
1부
영화 '인터스텔라' OST 모음곡
Interstella Medley
~OST 6곡을 매들리로 묶어 하나의 교향시처럼 들려주었다.
~이어서 홀스트의 행성 중, 화성 금성 수성을 3개의 악장을 가진 교향곡 같이 이어서 들려줬다.
무대 조명은 화성, 금성, 수성을 순서대로 연주할 때마다 붉은 불색, 노란 금색, 밝고 푸른 물색으로 바뀌었다.
■ 화성, 전쟁을 가져오는
Mars, the Bringer of War
전쟁의 신, 마르스를 표현하였다.

https://youtu.be/cXOanvv4plU?si=fQmjEVCKSXAJOxxI
■ 금성, 평화를 가져오는 자
Venus, the Bringer of Peace
~ 미의 여신, 비너스를 표현하였다. 금빛 찬란한 호른이 품위있는 기품을 드러내며 천천히 등장했다.
무대는 노란색으로 조명되어 모든 금관악기들이 금빛으로 반짝이고 음악은 따뜻하고 평화롭다.
https://youtu.be/mp5gksq_OEI?si=uibIcjWPqMr3olQH
■ 수성, 날개 달린 전령
Mercury, the Winged Messenger
~ 마치 물찬 제비같이 민첩하다.
신발에 날개를 달고 신들의 소식을 전하는 헤르메스(머큐리)를 표현했다. 무대는 햇살에 반짝이는 하늘색 물빛으로 조명되어 서늘하다.
https://youtu.be/IVVnTEOyGqk?si=IcaFs5k1LUMAr0wU

머큐리리고 하면, 프레디 머큐리가 먼저 떠오른다.
INTERMISSION
2부
■ 목성, 즐거움을 가져오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 홀스트의 행성, 전 7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고 인기 많은 곡이다. 모든 행성 중 가장 커서인지 신들의 주신(主神)인 쥬피터의 이름가졌다. 이 한 곡만 들어도 흡족할 만하다. 아니나 다를까, 앵콜곡으로 연주되었는데, 메리 콰이어 여성단원들이 아카펠라로 주제부분을 노래할 때에 반했다.
https://youtu.be/OteV5QGqT2E?si=sp2oWQQ45vmks9iy


■ 토성, 황혼기를 가져오는 자
Saturn, the Bringer of
Old planet-orange-purple-ring
토성, "늙은 신"은 로마 신화의 시간과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크로노스)와 연결된다. 이 곡은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며, 느린 템포와 낮은 음역의 악기 사용으로 늙고 지혜로운 신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깊은 음색은 세월의 흐름과 깊이를 느끼게 한다.
https://youtu.be/Yfzj2TF0YFU?si=qpnYiLJbkYKfRrJX


천왕성, 마법사
Uranus, the Magician
해왕성, 신비주의자
Neptune, the Mystic
~넵튠(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인데, 여기서는 2조의 3부 여성 합창을 악기와 같이 사용하여 인어의 소리를 표현했다. 그리고 하프의 아르페지오의 음을 사용하여 바다의 신비를 묘사함과 동시에 마지막 곡으로서의 효과를 올렸다. 마지막에는 사라지는 듯한 여린음으로 끝난다.
무대는 깊은 바다 속의 푸른 색으로 조명되었다. 여성 합창단은 무대에 나타나지않고 무대 등장 문을 열고 소위, 그린룸 (Green Room)에서 허밍하듯 노래하여 신비감을 더했다.
https://youtu.be/B-G272M77N0?si=Hrw6-TJdsfL2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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