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를 들고 한국을 찾은 크리스토프 놀란 감독과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의 맷 데이먼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인터뷰 촬영 장소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전통 한옥 구조를 갖춘 박물관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역시 인터뷰 중 "한옥이 매우 아름답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가구박물관은 과거 방탄소년단(BTS) 편이나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편 등 유퀴즈의 대형 글로벌 게스트들이 방문할 때 주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촬영지이기도 하다.

놀란 감독은 3,000년전의 대서사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기위해 몰입도가 높은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전해주었다.
과거 <인터스텔라> 당시부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인상을 받아 꼭 방문하고 싶었으며, 이번 내한은 본인이 직접 추진했다고 밝히며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상업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640km에 달하는 IMAX 필름으로 촬영했다. 맷 데이먼은 "마치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 같았다"라며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날아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youtu.be/jCFa3LFa3ts?si=NYs4NaG13x-SWv1z









놀란 감독은 촬영 전부터 맷 데이먼에게 "이번 영화는 진짜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본인조차도 이 정도로 고생할 줄은 몰랐다며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마저 혀를 내두른 역대급 촬영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놀란 감독은 맷 데이먼에 대해 "그가 아닌 다른 오디세우스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라며 강한 신뢰와 찬사를 보냈다.
맷은 오디세이 출연배우들의 경험담을 전했고 놀란 감독은 자신의 인생에 이정표가 된 작품을 언급하며 어릴 적 극장에서 무려 12번을 관람한 '스타워즈'가 있다고 밝혔고, 맷 데이먼 역시 자신을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 스타워즈를 14회 관람 영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놀란 감독은 유퀴즈 공식 코너인 '퀴즈 타임'에서 본인의 영화 중 러닝타임이 긴 순서대로 나열하는 문제를 맞추고, 상금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https://youtu.be/WVPeA_8hBSs?si=_ZAwLLJJcO5yLiJV
놀란 감독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