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을 보러 갔습니다.
학창 시절 즐겨 암송한 '다정가' 절로 나옵니다.
梨花에 月白하고銀漢이 三更인 제,
一枝春心을 子規야 알랴만은
多情도 病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 이조년,다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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