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늘이 내려 준 최고의 선물
음악! 그것은 늘 경이롭다. 신비하다. 베토벤, 모짜르트 등 작곡가들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하늘의 소리를 인류의 귀로 들을 수 있게 해준 그들은 하늘의 전령이지 않을까? 그들에게 경탄하며 음악의 세계에 가슴 두근거리며 삶을 찬미한다. 이걸 들을 수 있다니! 내 삶에 감사한다. 요제프 칼 슈타이어가 그린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초상화(1820). 천상의 소리를 인류가 들을 수 있게 기록으로 남겨 둔 악보를 보라. 이 수많은 음표와 줄 속에 소리를 기록할 수 있다니? 높이, 길이, 빠르기, 세기, 음색, 조화, 그리고 쉼. 놀랍지 않은가? 베토벤 9번교향곡, 합창 두분의 음악 선생님을 찾아 귀찮게 묻는다. ㅡ 왜 피아노 건반에 미ᆞ파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는가? ㅡ 그렇다면 계단에 비유할때, ..
2018.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