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일본의 문화 : 숙박시설 료칸 - 다타미와 유카타
5) 일본의 문화 (1) 숙박시설, 료칸(旅館) - 다타미, 온센, 유카타 우아한 옛 귀족의 기분을 느끼며 일본에 체재하고 싶다면, 「료칸(旅館)」이라는 일본풍의 숙소에 하룻밤 정도 머물러 보는 것이 제일이다. 료칸의 객실의 크기는 싱글 룸 정도의 넓이로, 바닥은 ‘다타미(量) 」라고 하는 짚으로 짜여진 전통적인 장판으로, 그 위에는 작고 낮은 탁자만이 놓여져 있다. 문의 역할을 하는 것은, 「쇼지(障子)」라고 불리는 슬라이드식의 스크린으로, 장식품은 먹으로 그려진 회화의 족자가 하나, 둘 장식되어 있는 것이 흔히 볼 수 있는 실내풍경이다. 숙박객은, 밤이 되면 메이드가 깔아주는 「후톤(布團)」이라고 하는 이부자리위에서 잠을 잔다. 대부분의 료칸에는 공동목욕탕이 있으며, 여탕과 남탕이 구분되어 있다. 「..
201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