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오색투어 ~5) 그린 템플 & 해피 골프

치앙마이 골프&여행 22~23일째,
10월 14일~15일.
치앙라이로 사색(四色) 여행과 골프를 치러 왔다. 시작은 삼색사원 여행이었다가, 사색이 되고, 이제 녹색의 에메랄드 사원과 해피시티 골프장의 그린까지 더하니 오색(五色) 투어가 된 셈이다.

■ 치앙라이(มืองเชียงราย, Mueang Chiang Rai)
태국 북부, 사실상 그나마 잘 알려진 태국의 도시 중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그만큼 최북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세계사에서는 많은 부침을 받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초기에는 란나 왕국의 영역이었지만 지역 강국 미얀마로부터 수백 년간 복속되어 있기도 했고, 1900년대 초에 들어서야 차오프라야강 부근(현재 방콕의 위치에서 조금 북쪽) 자리를 잡은 시암에 공식 편입 되었다.
치앙마이도그렇지만, “치앙(Chiang)"은 도시 및 성을 뜻하는 한자인 城(성)과 어원이 같다. "라이(Rai)"는 1262년 란나 왕국을 처음 세운 멩 라이(Meng Rai) 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멩라이의 성"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란나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란나 왕국은 건국 5년 후에 수도를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이전했다.

치앙마이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치앙라이로 가는 118번 도로는 남쪽 랑푼 랑빵 가는길과 달리 한적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기도 했다.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갔기에 그즈음에서부터 속도를 60Km/h줄여서 고개를 내려갔다.

https://maps.app.goo.gl/JAMwf5a9882U8PBQ7

19°04'18.4"N 99°23'18.5"E · 19.071771, 99.38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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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가 가까워지면서 도로 확장 공사로 흙먼지가 많이 났지만, 전체적으로 오래전부터 시작된 듯하다.

■ 프라깨우 사원(에메랄드 사원), 녹색사원, 그린템플
วัดพระแก้ว เชียงราย
(위키 등에서)
Wat Phra Kaew는 태국 치앙라이 시, 무앙치앙라이, 위앙 하위 지구, 트라이랏 로드에 있는 10,640제곱미터 면적에 위치한 3급 왕실 사원이다. 태국 국왕은 1978년 5월 31일에 사원을 왕실 사원으로 승격했다. 이 사원은 에메랄드 부처가 발견된 장소로서 역사적 중요성을 얻는다. 또한 북부 태국에서 불교 교육과 승가 행정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이다.
왓 프라깨우는 방콕의 그랜드 팰리스에 있는 에메랄드 부처 사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투명한 녹색 부처의 원래 집으로 태국 전역에서 유명힌다. 1434년에 번개가 오래된 체디에 맞았을 때 발견되었다. 1990년, 공주 모친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캐나다에서 가져온 옥으로 만든 프라 요크 치앙라이는 1998년 11월 26일에 공주 칼라야니와타나가 개장한 호 프라 요크를 주재하기 위해 그 이미지의 복제품이 만들어졌다.
왓 프라케우는 또한 이 지방에서 왕족이 기부한 사원 중 하나로 유명하다. 대수도원장, 프라 다마라차누왓은 북부 태국 전체의 종교 수장이다. 태국 전역의 많은 사원과 마찬가지로, 왓프라케우는 교구 구성원이 공로를 세운 중요한 종교 예술 작품을 기부한 많은 수혜자가 있다. 이 왓프라케우는 이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여겨지며, 수세기 동안 자신의 몫 이상을 받았다.

에메랄드 불상인줄 알았는데, 실은 옥(玉)불상이다. 진품은 방콕의 왓프라깨우로 내려가있고, 그 모조품을 모셨다고 한다.

왓 프라깨우는 치앙라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존경받는 불교 사원 중 하나입니다. 이 사원이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 사원은 원래 왓 파 야(Wat Pa Ya) 또는 왓 파 예(Wat Pa Yea)( 태국어 : วัดป่าเยี้ยะ , 황금 대나무 숲 속의 사원이라는 뜻)라고 불렸는데, 현지에서 Yeah 또는 Yah로 알려진 울창한 노란색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1434년 사원의 팔각형 체디(사원)가 번개에 맞아 무너져 내부에 치장 벽토로 덮인 부처상이 드러났습니다. 그런 다음 부처상은 수도사의 거주지에 안치되었는데, 나중에 수도사는 코의 치장 벽토가 벗겨져 내부에 녹색 인물이 드러난 것을 알아챘습니다. 수도사는 모든 치장 벽토를 제거하고 녹색 반귀석으로 만든 부처상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Phra Kaew Morakot 또는 에메랄드 부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에메랄드"는 태국어로 단순히 "녹색"을 의미합니다. 이 신성한 부처님 이미지를 따서 이 사원은 그 이후로 왓 프라깨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 한국음식전문식당
치앙라이 한식당 점심과 저녁을 먹었다. 태국 현지의 아줌마가 한국음식요리를 배워서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위앙인 호텔과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에서 가까웠다. 태국의 총각과 아가씨가 와서 우리 처럼 감자탕과 잡채를 주문해서 먹었다. 한국의 대표적 커피믹스, 맥심커피를 식후 디저트로 내놓으셨다. 여행피로를 씻겨주기에 좋은 달달이 커피,
이름하여, 코리아노(koriano)??

สุดยอดรามยอนเกาหลี 한국음식전문식당
KOREAN RESTAURANT

https://maps.app.goo.gl/jD5bMTej5xEaaSGi7

สุดยอดรามยอนเกาหลี 한국음식전문식당 KOREAN RESTAURANT · Mueang Chiang Rai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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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침 골프
■ 해피시티 골프 앤 리조트
Happy City Golf & Resort
แฮปปี้ซิตี้ กอล์ฟ แอนด์ รีสอร์ท

https://maps.app.goo.gl/Y4Ze69zSvxUqhh7B6

돌아오는 길..

■매카짠 노천온천
น้ำพุร้อนแม่ขะจาน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올라가는 길의 휴게소이다. 전날 올라가며 봐 두었기에 여기서 점심도 먹고, 족욕도 할 겸 들렀다. 고속도로와 같은 118번 도로지만 다행히 상하행선에서 유턴하는 곳이 있었다.
https://maps.app.goo.gl/u2rzDcBNCrBe7Tyq8

매카짠 온천 · Doi Hang, Chiang 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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