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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교육통신

15-6호>비주얼 씽킹-손바닥 그림으로 철학하기

by 문촌수기 201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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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쿨교육통신문 6호(비주얼씽킹-손가락 그림으로 철학하기)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쉽게 철학의 세계로 데려갈까 
고민하다가 그림을 많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흔히 비주얼 씽킹이라고 합니다.
"그림은 글자보다 직관적이다(한방에 이해된다). 재미있다. 창의적이다. 그리고,
많은 정보(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 기억을 오래가게 한다."

아이들에게 하나씩 물었습니다. "인정하냐?" 하니, 
아이들이 모두 "인정!" "인정!"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첫번째 - 나의 손가락 그림으로 나를 찾기 : 철학하기 -를 해본 수업 절차와 수업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선생님 교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하여 손가락 그림으로 공부하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지난 주 금요일 [비주얼 씽킹]수업연구회에 우리 학교 선생님 6명이 같이 다녀왔습니다.
* 유익한 공부가 되었으며, 그 날 발표된 여러 교과의비주얼 씽킹 수업사례집 제2호를 우리 선생님들께 모두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께 도움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