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805

한용운의 시 ㅡ 캘리그래피 만해의 시, 많은 사람들은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를 애송하지만, 나는 '오셔요.'와 '복종'을 더 좋아한다. 2017. 7. 8.
주제로 보는 만해 한용운 만해박물관ㅡ주제로 본 만해 2017. 7. 8.
만해 한용운의 삶 만해 마을, 만해박물관에서 2017. 7. 8.
만해마을 인제 만해마을을 찾았다.지금은 동국대학교에서 인수 운영하고 있다. 학생 인문학교실, 교사 연수프로그램, 연구회 워크샵 등 다양하게 찾을수있겠다. 인제 문학산책 현장 지도 박인환 문학관ㅡ만해마을ㅡ시집박물관ㅡ백담사 등 2017. 7. 8.
박인환 문학관 인제가 고향인 모더니스트 시인 박인환 문학관ᆞ 여느 문학관과 달리 문학 시 보다는 박인환이 살았던 당시의 명동거리를 드라마 세트장처럼 만들어 두었다. 운영했던 서점 마리서사, 단골 술집, 다방, 살롱 그리고 최불암씨의 모친이 운영했다는 은성식당, 이곳에서 '세월이 가면' 시는 탄생했다. [나의 도시 나의 인생] 서울 명동 / 탤런트 최불암 : 조선일보 - 사설ㆍ칼럼 > 내부칼럼 > 나의도시 나의인생 한국일보 : 이상, 박인환, 이봉구의 숨결이 골목 구석구석에 경남도민일보:가난한 예인들 넉넉히 품은 지역 사랑방 -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71717 세월이 가면ㅡ박인희 노래 EBS 문화사시리즈ㅡ 명동백작ㅡ세월이가면 서울명동ㅡ인문학신책ㅡ명.. 2017. 7. 8.
통합사회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통합사회, 과연 융합형 인재육성에 부합할까? ㅡ2015개정교육, 현장적용을 준비하며 토론발표(2015.7.10)ㅡ 황보근영 경기 매홀고 수석교사(도덕)도 "통합사회는 윤리 사회 역사 지리에서 교집합을 모아둔 것이고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서 공통개념만을 단순히 결합시킨 것에 불과하다"며 "과목 수만 늘었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과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ᆞᆞ 황보근영 수석교사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을 새로 추가하기보다는 창의·융합형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수를 강화하는 것이 나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교사들 "통.. 2017. 7. 7.
2015 개정 교육과정ㅡ현장안착 http://www.kfta.or.kr/news/view.asp?bName=news&s_div=1&num=6305 ■ 황보근영 경기 매홀고 수석교사 도덕‧윤리교과 발표요지 ○ 2015 교육과정의 기본방향과 특징은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대입 중심으로 운영돼 온 고등학교 문‧이과 이분화와 수능 과목 중심의 지식 편식 현상을 개선함에 있음. ○ 이를 위해 개정교육과정에 제시된 6개 핵심역량과 교과별 역량은 수업과 평가에 적용해 길러줘야 하며 지식개발에 치중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협업하는 능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실시해야 함. ○ 또한 ‘공동체 역량’ 또는 도덕교과의 ‘도덕적 공동체 의식’과 ‘윤리적 성찰’ 및 ‘실천 성향’ 또.. 2017. 7. 7.
2015개정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2015개정교육과정의 적용 원년이 이제 반년 남았다. 3년전부터 시작된 새교과서 집필에 대한 심의도 이제 막 끝났다.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돌아보기 위해, 지난 간 일들을 들춰어 보았다. 2013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에 대한 교과별 제안, 포지션테이퍼를 발표했다. 뉴스를 링크하며, 되새김질 해놓는다. ㅡㅡㅡㅡ뉴스링크ㅡㅡㅡ 2013년 11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교육개혁포럼 한국교육신문 기사ㅡ2013.11.11 중앙일보기사ㅡ2013.11.5일자 2017. 7. 7.
가긴 가나 봅니다. 달팽이 영감님, 한 밤중에 어인 나들이십니까? 낮에 비가 하도 많이 와서 집이 허물어져 피난이라도 가시는 겁니까? 온 몸이 욱씬거려 따스한 온돌 위에 몸이라도 찌질려고 나오신 겁니까? 뿌려둔 씨앗이 싹이 텄나 살피려 오신 겁니까? 눈 맞추려 무릎 숙였는데도 보이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맹인 지팡이 더듬듯이 더듬어 용케도 보도블록 틈을 건너 가시네요. 가긴 가나 봅니다. 그런데 어딜 가시는지요? 이렇게 가면 언제 가십니까? 잘 다녀 가셔요.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