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양도성과 인문학 산책102

한양도성(1405가족나들이): 와룡공원-심우장-최순우옛집-혜화문-낙산 2014.5.3 가족 한양도성 성곽길 나들이 1 북악산 - 성북동 - 와룡공원 -(북정마을)-심우장-최순우옛집-혜화문...낙산오르며... 2015. 6. 4.
2014-가을>사제부 행복동행 : 인왕산 이야기 2014- 가을, 사제부 행복동행 2차 : 인왕산 이야기 길 학생 33명, 학부모 22명, 선생님 11명 이렇게 66명이 사제부행복동행 한양도성 인왕산 이야기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무궁화동산에서 집합해서 - 겸재 정선과 사천 이병연의 우정이야기(인왕제색도) - 칠궁(조선 왕들의 어머니이시만 정비가 되지 못한 후궁들의 사당) - 창의문(인조반정) - 그리고 대단히 의미깊은 오늘의 하일라이트와 같은 윤동주 문학관을 들렀습니다. 사전 교육시간과 탐방, 동영상 시청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문학세계 그리고 퀴즈 놀이도 했습니다. 드디어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중종 반정과 치마 바위 이야기 있습니다. 인왕산 정상에서 한양도성을 굽어보는 장쾌함도 누렸습니다. 더하.. 2015. 5. 18.
2014-5월>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_남산코스 이후 환구단 이제 모든 행사가 마쳤습니다. 남대문(숭례문)까지 보고 난후, 남대문 시장에서 이제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헤어졌습니다. 식사는 가족과 함께하라고 하고 선생님들도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뒷풀이 커피 담소후에 선생님들과도 헤어졌습니다. 진로진학부장과 함께 이 기회에 더 걸으면서 의미깊은 환구단을 찾았습니다. 황제국가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릴 수 있는 제단입니다. 어느 호텔 뒤에 감추어진 환구단의 모습 속에서 여러 생각들이 떠 올랐습니다. 2015. 5. 18.
2014 봄> 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 남산길 걷기와 안중근의사 기념관 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 남산길 걷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함께한 행복한 인문학 여행입니다. 집합장소는 3호선 동대입구역 - 장충단 공원 정자 앞입니다. 기념으로 '한양도성걷기' 노란색 손수건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장충단 비 앞에서 을미사변으로 돌아가신 명성황후와 궁궐수비병들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넋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추모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수표교를 둘러보며 수표교 교각에 담긴 조상들의 슬기를 맞추는 퀴즈놀이도 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뒤에 오시라 하고 아이들은 저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 열심히 들어 주었습니다. 어찌나 예쁜지....... 오늘 행복동행의 시작점 : 장충단 공원 장충단 비 (저너머 집합장소, 정자가 보인.. 2015. 5. 18.
2014-1차>한양도성 탐방 : 낙산길 (장충단공원) 동대문 시장에서 점심 식사(생선구이) 하고 다시 한양 도성길을 걷습니다. 청계천 오간수문(터) - 동대문 역사공원 (옛 동대문운동장)에서 발굴된 이간수문 등 동대문 역사공원의 한양도성 성곽에 대한 현대적 해석 - 광희문 - 그리고 마을 속으로 사라진 한양성곽길 그렇게 넘어서 장충단 공원까지 걸어 갔습니다. 장충단 공원은 5월에 있을 사제부행복동행의 집합장소이기에 사전 답사를 겸하였습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가까운 제과점에서 빵과 커피로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15. 5. 18.
2014-1차(4월) : 한양도성탐방 - 낙산코스 2014-1차 > 낙산 교장 선생님, 행정실장 및 여러부장님들과 교생선생님들과 함께 한양도성 - 낙산코스길을 걸었습니다. 안국역 - 성균관대학교 후문 - 와룡공원 - 최순우 옛집 - 낙산 공원길 - 이화마을(Before I Die) - 동대문 코스 이후에 동대문 역사공원을 지나 광희문 그리고 장충단 까지 갔습니다. 특히 장충단은 5월에 있을 사제부행복동행 사전 답사를 겸하였습니다. 2015. 5. 18.
2013-한여름 낙산야경 여름방학하던 날....한성대 입구역 근처에서 이른 저녁먹고 선생님들과 낙산 야경을 즐겼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뒤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낙산공원에 오르는 야경은 이곳이 서울인지를 잊게 했습니다. 정상의 이화마을에서 벽화를 보며 잠시 담소를 나누다 흥인지문(동대문)을 내려왔습니다. 2015. 5. 18.
2013-2 봄 : 인왕제색 (2) - 인왕산 자락 홍난파 가옥과 김구선생님의 경교장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이야기 다섯 - 홍난파 가옥(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90호)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벽돌로 지은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1897~1941) 선생이 인수해 살았던 곳이다. 새롭게 복원한 서울도성의 월암공원 초입 왼편에 있으며 홍난파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널리 애창되며 민족의 애환을 위로한 의 작곡가이기도 한 홍난파 선생은 친일(親日) 행각으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우린 역사를 너무 간단하게, 그리고 ‘지금의 나’ 위주로 쉽게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 ‘그때의 나라면?’ 물으면서 반구제기(反求諸己) 할 일이다. 세상사가 대체로 그러하겠지만 경계하고 경계할 일이다. 홍난파, 그 이 앞에서 봉선화를 불러본다. "울 밑에선 봉선.. 2013. 8. 3.
2013-2 봄 : 인왕제색 (1) - 인왕제색도와 시인 윤동주 그리고 인왕산 * 2013년 5월 11일(토요일) 두번째 서울 한양도성 성곽걷기 09:00 경복궁역(3번 출구, 던킨도너츠 앞) 집합-도보로 창의문! (늦으면>경복궁역(3번 출구, 버스 022, 1020, 7022 -자하문(창의문)하차 -윤동주문학관) ○ 탐방코스 1차> 인왕제색도 바라보기 경복궁역~경복궁 영추문~청와대 입구~육상궁[인왕제색]~경복고등~창의문 (2.4km/40분) ※ 청와대앞 무궁화동산과 육상궁(사적 제149호, 영조생모 숙빈묘)앞에서 인왕제색 바라보기 2차> 인왕산과 일제강압기와 건국 초기의 역사 바라보기 * 창의문(북소문)~윤동주 문학관 탐방~윤동주시인의 언덕~인왕산(치마바위,기차바위,정상)~선바위~국사당~종로문화체육센터~홍난파가옥~월암근린공원~서울시교육청앞~경교장(강북삼성병원)~돈의문(서대문)터~.. 201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