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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 & 미인대칭 '7942'와 미인대칭 Category: 대한 청년에게 고함, Tag: 교육,육아교육 10/12/2009 04:48 pm ♡ ‘7942’가 뭘까요? 여러분, 그림의 ‘7942’가 무슨 말인지 알죠. ‘친구사이, 사랑나눔’입니다. 실학자 박지원은 친구란 ‘제2의 나’라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 이라고 말했답니다. 바로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이며 ‘거울 속의 나’ 인거죠. 친구사이의 사랑을 우정이라 합니다. 우정은 사람관계를 평화롭게 하는 정입니다.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람은 천하를 얻은 거나 다름없다 합니다. 그럼, 어떤 우정이 좋을까요? 진정한 우정은 친구가 잘한 일은 칭찬하고, 슬픈 일은 위로하고, 잘못한 일은 충고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2013. 1. 2.
[연습-스크랩] 고구려 연대 (조선일보) [연습-스크랩] 고구려 연대 (조선일보) Category: 대한 청년에게 고함, Tag: 교육,육아교육 10/11/2004 09:33 pm 고구려 연대별 역사 Bc 59 해모수 해모수 해부루를 내쫓고 부여왕이 됨. 해부루 가섭원으로 망명 동부여라 칭함. 하백의 딸 유화 해모수와 사랑에 빠졌다 임신 58 주몽 탄생 유화부인 동부여 금와왕의 포로가 된 상태에서 주몽을 출산.(난생 설화 유포됨) 37 고구려 건국 동북평원의 요충지 요양(태자하 중류;비류수)에 정도(졸본). 국호 고구려라 함. Bc 34 동명성왕 4년 비류수변의 비류곡(요양 관내) 서쪽 성산 위에 궁성인 흘승골성 완성. 32 6년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지방 우발수 가의 행인국(유화부인 귀양처) 합병. 28 10년 니콜라에프스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2013. 1. 2.
고구려 - 태조왕 (조선일보에서) [연습-스크랩] 고구려 - 태조왕 (조선일보에서) Category: 대한 청년에게 고함, Tag: 교육,육아교육 10/11/2004 09:30 pm 對중국 투쟁의 영웅 태조왕, '흉악한 침략자' 로 악평 ②태조(太祖)왕 재위기간 내내 요동지역 수시로 공격 漢나라서 반격나섰다 태수마저 戰死 중국人에 패배 안긴 인물 '깎아내리기' "용맹스럽고 건장" 군사능력만은 인정 6代왕 불구 개국始祖 시호가 말해주듯 영토확장등 업적 커 한국역사책선 칭송 김현숙·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 입력 : 2004.09.23 17:37 44' / 수정 : 2004.09.23 17:50 54' 태조왕은 고구려의 제6대왕으로 이름은 궁(宮)이었다. 궁은 업적이 탁월한 왕이었다. 일반적으로 개국(開國) 시조에게 붙여지는 ‘태조왕(太祖王)’.. 2013. 1. 2.
'사'자 들어가는 것 '사'자 들어가는 것 10/06/2010 11:18 pm 슬픈 일인가? 웃기는 일인가? 중 3 생활기록부에 학생의 진로 희망에 대해 본인과부모님의희망을 적게 되어 있다. 우선 양식지를 주고 받아보았다. 본인 희망 : 요리사 부모 희망 : '사'자 들어간 것(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효자다 부모님의 뜻을 알고. 일단 '사'자가들어 가는 직업(?)을 선택했다. 문제는 부모가 자녀의효심을 알아줄까? 걱정 된다. 아이들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자기가 바라는 만큼 행복해진다. 구하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2013. 1. 2.
이 나라에 국민이 있는가? 이 나라에 국민이 있는가? 오늘은 개천절입니다. 애국가 3절처럼 가을하늘은 공활(空豁)하고 높고 구름없이 깨끗합니다. 정말 하늘이 열릴 듯(開天) 그지없이 맑고 푸릅니다. 개천절이란 기원전 2333년, 무진(戊辰)년 시월 삼일에 국조(國祖) 단군(檀君)이 우리의 첫 나라인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이 보다 123년전 상원 갑자년 (서력 기원전 2457년) 시월 삼일에 우리 민족의 메시아 환웅(桓雄)이 하느님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고, 도리로써 세상을 다스림 - 의 대업을 시작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이 날은 민족의 시원이며 최대 경사입니다... 2013. 1. 2.
정월대보름과 발렌타인데이 정월대보름과 발렌타인데이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는 날이며 농사짓고 달을 숭배하는 우리 민족에게는 최대의 축제일입니다. 이날은 우리 민족의 수많은 풍속들이 농축된 날로서 민족 문화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대보름 전야에 베푸는 호기놀이,오방놀이,지신밟기, 대보름날의 귀밝이술, 약밥, 오곡밥, 나물반찬, 부럼깨기, 아홉차례, 액연 날리기, 쥐불놀이, 달님에게 소원 빌기, 달집태우기, 볏가릿대 세우고 돌기, 우정(友情)솥 안 밥과 나물 훔쳐먹기, 남녀 편 줄다리기, 다리밟기 등 먹고 마시고 흥겹게 놀면서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다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저것 잘 먹고 마셨지만 이 날 만큼은 개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다합니다. 보름날 개가 밥을 먹으면 여름에 파리가.. 2013. 1. 2.
오늘의 땀, 내일의 꿈. 오늘의 땀, 내일의 꿈.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 입니다. 강의를 들어오신 교수님께서는 항시 양복 안주머니에서 단정히 접어신 깨끗한 종이를 빼내 드시곤 시(詩)를 읽습니다. 시(詩)는 말그대로 '말씀(言)의 사원(寺)'입니다. 그 '말씀의 사원'에서 항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하시려는 뜻인가 봅니다. 또한 '말씀의 사원'으로 우리들을 정화시키려 하신가 봅니다. 하루는 가슴벅찬 시를 들었습니다. 지금 그 시의 제목이 무엇인지, 시의 주인은 누구신지 그리고 그 시의 전체적 모습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난 그 시의 몇 귀절을 듣고 가슴벅찬 나머지 다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는가 봅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 '사랑한다' 말하려면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란 실제로는 오늘 하.. 2013. 1. 2.
창조적인 사고를 합시다. 창조적인 사고를 합시다. 옛날 중국 은(殷) 나라의 명군 탕왕은 '일일신(日日新)'이라는 세 글자를 세수대에 아로 새기고 매일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나날이 새롭게 발전하기에 힘썼다고 합니다. 나날이 새롭다는 것은 부단히 정진하고 향상하려는 창조적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힘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무언가를 계속해서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력은 미래에 대해 막연히 품고 있던 인간의 꿈을 실현케 해 주었고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나아갔습니다. 세기의 천재라는 뉴톤이나 아인슈타인도 학창시절엔 결코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총동원하여 한 가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 세계를 이루는 데 성.. 2013. 1. 2.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는 왕따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는 왕따 Category: 대한 청년에게 고함, Tag: 교육,육아교육 09/19/2004 03:58 pm 큰 뜻을 품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고독을 사랑합니다. 천국에 이르는 문은 좁다고들 합니다. 함께 때지어 다닐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자기 뜻을 이루고자 스스로 고독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 있는 왕따'가 됩시다.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이며, 석가모니가 또한 선택하신 길입니다. 용기있는 왕따를 위하여 여기 시를 바칩니다.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 201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