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하숙했다던 집에서 <인왕산 자락 이야기 숲길>을 걸어서 윤동주 문학관으로 간다. 그의 시, <새로운 길>처럼 나의 길은 늘 새로운 길이다.
윤동주 하숙집
인왕산 자락길과 인왕산 숲길의 비교 _ 인왕산 숲길 미리 걷기 : 유투브
https://youtu.be/j_n_pQlffXA
윤동주 하숙집
작년 봄처럼 풀잎을 키우는 소녀도 그대로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 주고..
정선의 그림 <수성동도>와 같은 수성동 계곡
7일의 왕비, 단경왕후의 치마바위 이야기를 듣고..
그 왼쪽의 병풍바위를 훼손한 일제의 만행 흔적도 찾을 수 있었다.
비해당, 안평대군의 집터로 추정되는 곳
윤동주 문학관을 찾아가는 <인왕산 숲길>에는 곳곳에 이야기가 있다.
청계천 발원지
인왕산 자락, 서촌마을 사람인 이중섭ㅡ이상ㅡ구본웅의 이야기
인왕산 지락과 위항문학
이빨바위
청운공원과 서시정을 지나 윤동주 시인의 언덕
'서시'비 저 너머로 남산과 관악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서울 사람들
윤동주 문학관 위에 핀 들국화, 구절초
윤동주 문학관의 제2전시실, '열린우물' 안으로 햇살 가득 담긴다.
동주의 <새로운 길> 1938년 고향을 떠나, 서울로 유학하여 연희전문학교 문학부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삶의 길'을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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