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누구라도 사랑을 좋아하지 그 사랑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세상이 사랑에 메마른 까닭은 뭘까? 사랑 받기만 바라고 사랑하기에 주저한 까닭이지. 많은 사랑받고 있는데도 감사함을 모르기 때문이지.
04‧06 子曰: “..有能一日用其力於仁矣乎? 我未見力不足者. 蓋有之矣, 我未之見也.” (유능일일용기력어인호, 아미견력부족자.개유지의, 아미지견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하루라도 그 힘을 仁(사랑)에 쓴 자가 있는가? 나는 (그렇게 하고서) 그 힘이 부족한 자를 아직 보지 못하였구나."
The Master said,
"Is any one able for one day to apply his strength to virtue? I have not seen the case in which his strength would be insufficient.
'논어와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08 죽어도 좋은 길은 어디인가? (0) | 2020.04.20 |
---|---|
0407 지나친 사랑은 허물이 된다. (1) | 2020.04.20 |
0405 바른 길이 아니거든 가지마라. (0) | 2020.04.20 |
0403 사랑이 있어야 미워할수도 있다. (0) | 2020.04.20 |
0402 인자와 지자 (0) | 202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