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가는 길 위에 나의 스승이 있다.

논어와 놀기 2020. 4. 22. 14:58 Posted by 문촌수기

'세 사람이 함께 가는 길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한다. 딴지를 걸며 하찮은 것 을 물어본다. 하필이면 세 사람일까?
세 사람 속에 내가 있고 스승이 있고 도반인 벗이 있다. 中道가 있고 左右翼이 있다. 위아래가 있고 가운데가 있다. 三足으로 땅을 디디면 흔들리지 않는다. 균형을 이루는 숫자이다. 三人보다 중요한 것은 行이다. 가는 길이며 실천하는 삶이다. 사람보다 걸어가는 그 길 위에 나의 스승이 있다.

07‧21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이불선자이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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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ter said, "When I walk along with two others, they may serve me as my teachers. I will select their good qualities and follow them, their bad qualities and avoid them."

삼인행, 필유아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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