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805

따뜻한 말 한마디 ㅡ 학생공부활동 따뜻한 말 한마디, 소중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했습니다. 말은 자신의 인격이라며 친절하고 다정하며 따뜻한 말 나누는 친구들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는 '비주얼씽킹' 노트를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기본은 써클맵이지만, 윈도우 패닝(창틀채우기) 형식으로 표현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버블맵으로 표현도 나왔습니다. 일정한 형식은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말에 대한 은유 - "말은 OO이다. 왜냐하면...."-로 말에 이름짓기하며, 공부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2015. 6. 1.
따뜻한 말 한마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삶이 행복해지고 세상이 아름다와집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눕시다. (이하 그림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전해 드린 따말 강의 파일 그림입니다.) ​​​​​​​​​​ 2015. 6. 1.
한 번 뿐인 삶, "지금 하십시오." - 욜로 YOLO 지금보다 나은 그 때는 없고, 여기보다 나은 거기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일기일회입니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거든 오늘하십시오. 내일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내일을 기다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결코 나에게 오지 않습니다. 내일은 내일이 되면 또 오늘 너머에 있기 때문입니다. One Life, One Chance. 한번 뿐인 삶, 한 번 뿐인 기회입니다. Present is Present. 지금은 선물입니다. ------------------------- 지금 하십시오 로버트 해리 할 일이 떠오르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덮칠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 친절한 말 한마디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 2015. 5. 29.
쿨교육통신문-12호> 픽토리텔링 수업 사례 : 설계와 결과 픽토리텔링 수업사례 > 수업설계와 수업결과물 파일보기/다운로드 > 결과물 더보기 > http://munchon.tistory.com/561 씽킹맵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꽃들에게 희망을]이야기를 수업에 활용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 꿈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게 하는 모둠학습수업을 하였습니다. 모둠별 수업을 설계하면서 사용한 씽킹맵은 유추하기의 ‘브릿지맵’과 꿈을 위한 노력의 기술하는 ‘버블맵’이었습니다. ■ 스토리텔링의 시작 > 수업주제에 부합되는 ‘스토리’ 선정 :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the Flowers) / 트리나 파울루스 국내에서도 너무나 잘 알려진 그림이야기 책이다. 애벌레.. 2015. 5. 28.
꽃들에게 희망을 - 자아발견과 꿈을 위한 노력 / 유추하기(브릿지맵) [JBN기획영상 - 꽃들에게 희망을] 씽킹맵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수업 사례 - 결과물을 소개드립니다.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꽃들에게 희망을]이야기를 수업에 활용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 꿈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게 하는 모둠학습수업을 하였습니다. 모둠별 수업을 설계하면서 사용한 씽킹맵은 유추하기의 ‘브릿지맵’과 꿈을 위한 노력의 기술하는 ‘버블맵’이었습니다. 2015. 5. 28.
2014-가을>사제부 행복동행 : 인왕산 이야기 2014- 가을, 사제부 행복동행 2차 : 인왕산 이야기 길 학생 33명, 학부모 22명, 선생님 11명 이렇게 66명이 사제부행복동행 한양도성 인왕산 이야기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무궁화동산에서 집합해서 - 겸재 정선과 사천 이병연의 우정이야기(인왕제색도) - 칠궁(조선 왕들의 어머니이시만 정비가 되지 못한 후궁들의 사당) - 창의문(인조반정) - 그리고 대단히 의미깊은 오늘의 하일라이트와 같은 윤동주 문학관을 들렀습니다. 사전 교육시간과 탐방, 동영상 시청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문학세계 그리고 퀴즈 놀이도 했습니다. 드디어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중종 반정과 치마 바위 이야기 있습니다. 인왕산 정상에서 한양도성을 굽어보는 장쾌함도 누렸습니다. 더하.. 2015. 5. 18.
2014-5월>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_남산코스 이후 환구단 이제 모든 행사가 마쳤습니다. 남대문(숭례문)까지 보고 난후, 남대문 시장에서 이제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헤어졌습니다. 식사는 가족과 함께하라고 하고 선생님들도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뒷풀이 커피 담소후에 선생님들과도 헤어졌습니다. 진로진학부장과 함께 이 기회에 더 걸으면서 의미깊은 환구단을 찾았습니다. 황제국가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릴 수 있는 제단입니다. 어느 호텔 뒤에 감추어진 환구단의 모습 속에서 여러 생각들이 떠 올랐습니다. 2015. 5. 18.
2014 봄> 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 남산길 걷기와 안중근의사 기념관 사제부 행복동행 > 한양도성 남산길 걷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함께한 행복한 인문학 여행입니다. 집합장소는 3호선 동대입구역 - 장충단 공원 정자 앞입니다. 기념으로 '한양도성걷기' 노란색 손수건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장충단 비 앞에서 을미사변으로 돌아가신 명성황후와 궁궐수비병들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넋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추모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수표교를 둘러보며 수표교 교각에 담긴 조상들의 슬기를 맞추는 퀴즈놀이도 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뒤에 오시라 하고 아이들은 저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 열심히 들어 주었습니다. 어찌나 예쁜지....... 오늘 행복동행의 시작점 : 장충단 공원 장충단 비 (저너머 집합장소, 정자가 보인.. 2015. 5. 18.
2014-1차>한양도성 탐방 : 낙산길 (장충단공원) 동대문 시장에서 점심 식사(생선구이) 하고 다시 한양 도성길을 걷습니다. 청계천 오간수문(터) - 동대문 역사공원 (옛 동대문운동장)에서 발굴된 이간수문 등 동대문 역사공원의 한양도성 성곽에 대한 현대적 해석 - 광희문 - 그리고 마을 속으로 사라진 한양성곽길 그렇게 넘어서 장충단 공원까지 걸어 갔습니다. 장충단 공원은 5월에 있을 사제부행복동행의 집합장소이기에 사전 답사를 겸하였습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가까운 제과점에서 빵과 커피로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1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