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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ᆞ역량개발ㅡ공동체역량 공동체역량ㅡ아름다운 송산만들기 프로젝트 계획하기와 발표 2019. 5. 19.
송산역량개발ㅡ자기관리역량을 위한 손가락 손바닥그림 손가락 그림으로 자아탐구 2019. 5. 19.
송산역량개발ㅡ송산화첩(나를 찾는 길) 나를 찾는 길ㅡ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2019. 5. 19.
송산 마그리트 ㅡ 사랑한다고 말하셔요. 화성시 송산고 교정에 마그리트가 소담스레 피었네요. '마음속에 감춘 청춘의 사랑'이라는 꽃 말을 가졌답니다. 아~ 그 마음이 이해되요. 그 때의 나에게, 짝사랑에 속앓이하는 청춘에게 말하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말하셔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니랍니다. 아니, 내일은 없답니다. 지금이 선물이랍니다. 오늘 찾아가 사랑하는 그 마음을 전하셔요." 주저하지말고, 미루지말고 마음을 전하세요. 감추고 있지말고, 아파하지말고, 차라리 퇴짜를 받아 더 아파하더라도 사랑한다고 말하셔요. 퇴짜받은 고통은 크지만 그리 오래가진 않을거요. 희망하고 긍정하셔요. 상대도 당신 사랑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었을거요. 2019. 5. 19.
BTS와 BEATLES BTS, 55년전의 비틀즈 처럼. 이 사진 한장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하나같이 손으로 말을 하고 있다. 모두가 제각기 다른 말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을 하는지 '귀담아'가 아니라, '눈여겨' 자세히 바라보자. 마음으로 들어보자. 유쾌한 소리들이다. 무대위의 BTS와 진행자의 머리위에 말풍선을 그리고 각자의 말을 적어보면 어떨까? 소통의 진정한 의미는 듣는 것이며 그것도 들리지 않는 마음을 읽는 것이니깐. 무대뒤의 드럼중앙에 BTS도 언뜻 BEATLES로 읽을 뻔 했다. 처음부터 의도하여, '비틀즈'라 불려지길 바라며 BTS라 이름했고, 여기에 붙여 '방탄소년단'이라 했던가? '21세기 비틀즈'라고 불려진 BTS, 그 까닭은 무엇일까? 그렇지만 '언제 어디의 누구'가 아니라, 그냥 .. 2019. 5. 18.
스마트폰 저장공간 엄청 늘렸어요. 휴대폰 저장공간(디바이스 32기가)이 부족하여 재작년에 64기가 SD카드 저장장치를 별도 구입하여 폰 속에 넣었어요. 이후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은 별도 SD카드 저장장치로 다 옮겼죠. 그래도 단말기 저장공간 부족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삭제, 캐쉬 삭제 등..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의미 없는 짓. 잔챙이 짓! 이만하면 오래 썼다고 생각하며 화끈하게 새 폰으로 바꿀까? 아, 잠깐! 그것도 아니었어요. 획기적 방법이 있어요! ㅡㅡ 클릭으로 들어가서(참고, 제 폰은 노트4, SKT) 만 삭제해도 고민 끝! 문제해결! 이것이 무려 4.23기가나?! 어플은 166메가 밖에 안되는데...이것만 한 방에 삭제해도 4기가가 늘어나는 계산이죠. 기가 차고 기가 빌(?) 일이죠! SNS에 어떤 이들은 각각.. 2019. 5. 8.
궐리사ᆞ 공자 사당과 행단 오산시에는 특별한 유적지가 있다. 오산화성궐리사(烏山華城 闕里祠). 절이 아니라 사당이다. 불교의 예배당이 아니라 유교의 예배당이다. 그것도 유교의 교조인 공자의 사당이다. 또한 이곳에는 국내 유일의 2층 누각의 행단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곳에 공자의 사당인 궐리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오산시의 화성 궐리사이며, 또 하나는 논산시의 노성궐리사이다. 궐리사 ㅡ 민족문화백과사전에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식 맞배지붕의 건물.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 공서린(孔瑞麟)의 사당이다. 이 곳은 원래 조선 중종 때의 문신으로 경기도관찰사 등을 지낸 공서린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들에게 강의를 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당시 뜰안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놓고 문하 제자들에게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2019. 5. 6.
갤러리 그냥헤세 고운 이름을 얻었다. 참 마음에 든다. 생각없이, 까닭없이, 목적도 꾸밈도 없이, 그냥. '그냥' 근영하라며 캘리그래피 필명을 지어준 우초선생님이 내 그림이 헤르만 헤세 풍이라는 말에, '그냥헤세'라는 갤러리 이름을 짓고, 작은 이젤에 갤러리 입간판을 그려 주셨다. 헤세가 화가이기도 한 것을 처음 알았다. 새삼 삶이 흥미롭고 새롭다. 새삼 이 나이 화가가 되고 싶다는 개구쟁이 욕구가 샘 솟는다. 선생님은 나와 아내의 이름, 비칠 영(暎)과 꽃부리 영(英)을 묘합하여, 우리집 카페 '꽃그림자' 이름도 지어 주셨다. 꽃 위에 햇살 내려 생기는 향기로운 그늘이 그려진다. 그 꽃그림자 아래에 앉아 다담(茶談)을 나누는 정겨움이 그려진다. 이름다운 이름, 이름답게 하는 이름을 얻는다는 것이 감동이구나. 참 행복이다. 2019. 4. 29.
그림을 그려라.ㅡ불교 사상 불교의 윤리 사상 중도사상, 고집멸도 사성제와 팔정도, 보살행과 육바라밀, 지눌의 돈오점수 ㅡ 그림을 그리자. 그림으로 이해하면 쉽고 재미있고 기억이 오래간다. 中道 사상 사성제(四聖諦)ᆞ고집멸도 보살행과 바라밀(도피안) 지눌의 돈오점수 이해 원효의 일심ᆞ화쟁ᆞ원융회통, 해골바가지 물과 일체유심조 이야기 그림도 의미있다. 201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