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장릉만의 특별함
처가 식구들과 함께 한 영월 관광, 마지막 행선지가 단종의 장릉이다. 먼저, 조선왕조의 가장 슬픈왕, 단종 약사를 정리해본다. 단종 약사 ● 출생 : 1441년(세종 23)에 세자(문종)과 세자빈(현덕왕후) 사이에서 출생 ● 어머니는 난산으로 3일 만에 죽고, 할머니뻘인 세종 후궁 혜빈 양씨가 양육함 ● 8 세 : 1448년(세종 30) 세손에 책봉됨. 조선왕실 최초의 왕세손임 ● 10세 : 1450년(세종 32) 세종 승하, 문종 즉위. 단종은 왕세손에서 세자로 책봉됨 ● 12세 : 1452년(문종 3) 문종 승하, 단종 즉위. ● 13세 : 1453년(단종 1) 10월, 수양대군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장악, 안평대군 사사, 고명대신 영의정 황보 인, 좌의정 김종서, 우의정 정 분 등 피살 ● 14세 :..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