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어와 놀기

0425 덕이 있으니 외롭지 않다

by 문촌수기 2020. 4. 21.

돈이 많으면 여유가 있어 인심이 후해진다. 갖고 싶은 것 다 가질 수있고, 가고 싶은 곳 다 갈 수 있다. 그러나 욕심이 과하면 그 돈으로 다 채울 수 없다. 결국 돈은 많지만 부자라고 말할 수 없다. 욕심을 줄이고 인정을 베풀어 사람을 얻을 때 진정 부자라 할 것이다.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富潤屋, 德潤身)"-《대학》

04‧25 子曰: “德不孤, 必有鄰.” (자왈 덕불고 필유린)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The Master said, "Virtue is not left to stand alone. He who practices it will have neighbors."

덕불고 필유린

 

'논어와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08 하나를 들으면 열은 안다  (0) 2020.04.21
0426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0) 2020.04.21
0424 말은 더디게 행동은 민첩하게  (0) 2020.04.21
0421 기쁘고도 두렵구나.  (0) 2020.04.21
0418 부드러운 諫言  (0)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