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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122

나의 노래그림과 이중섭 오마주 ■ 나의 노래그림1Joan Baez 어린 시절부터 조안 바에즈를 좋아했다. 가난해도 음악을 좋아했던 아버지, 어머니, 형님들 덕분에 집에 전축은 있었고 그때 들었던 조안 바에즈의 노래는 큰 위로가 되었다. 인디언 샤먼과 같은 호소력과 영혼을 부르는 간절함이 담긴 목소리에 빠졌다.그때 좋아했던 노래는 'Donna Donna'였다. 농담삼아 형제들은 웃으며 주문같이 후렴구를 따라 불었다. "돈아돈아 돈아돈아 돈돈아돈아 돈아돈아 돈""'Dona’는 히브리어로 소를 몰 때 ‘이랴~!’라는 직설적인 뜻이 있지만 은유적으로는 ‘주여!’라는 뜻을 지닌 단어다. ‘Donna Donna’라는 노래는 카체넬존이 아이슈비츠 수용소에서 쓴 시로 1960~70년대 반전 평화운동의 가수 존 바에즈(Joan Baez)가 불러 히트.. 2025. 7. 29.
나의 노래그림 애니송과 명화 나의 애청곡, '애니송'은 존 덴버가 아내, 앤(Ann)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만들어 불렀다.나는 하모니카를 불고, 커피여과지에 노래를 그리며 세계적 명화의 장면을 가져왔다. 그 명작들을 다시 감상하고 읽을거리를 찾아 더위를 잊어본다.○ 사랑의 애욕은 클림트의 '키스'에서 가져왔다.~클림트 ‘키스’에 ‘적혈구’가 숨어 있다? - 헬스조선 https://share.google/2nZ8AEahIqTDJRLqE 클림트 ‘키스’에 ‘적혈구’가 숨어 있다? - 헬스조선...m.health.chosun.com○ 결혼과 신혼의 달콤함은 샤갈의 '에펠탑의 신혼부부' 그림에서 가져왔다.~[이야기로 읽는 세계명화]언제나 고향이 그리운 색채의 마술사 https://share.google/Gncm5LR6ABYGW3Ofw [이야.. 2025. 7. 27.
BAC, ROMA 희년을 맞아 매주 계속되는 로마의 7대성당 순례기로 무더위를 잊고 있었는데, 오늘도 로마로 간다. 하하하!우연이었을까? 예정된 것일까? 비행기 타고 가는 로마가 아니라, 걸어서 부천아트센터(BAC)로 간다. "ROMA " 주제의 클래식 콘서트를 감상하러 간다.한여름밤, 로마의 카니발,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를 시원하게 구경하고 왔다.특별히, 처음 듣는 글리에르(R. Glière)의 호른 협주곡 작품91은 첫 귀에 반했다. 콘서트 홀을 풍성하게 채우는 호른의 음향과 기교넘치는 라도반 블라드코빅의 호른 연주에도 반했다.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음색을 나타낼 수 있을까?2대의 하프와 합시코트,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등 오케스트라의 거의 모든 악기가 등장한 듯한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도 벅찬 감동의.. 2025. 7. 24.
김민기 LP를 기다린다. SBS TV뉴스에 눈이 번쩍, 귀가 쫑긋! 정말 굿뉴스다. 얼른 휴대폰을 들고 불편한 눈으로 검색한다. "김민기lp사전예약"그이가 작년 딱 이때 돌아가셨지. 어찌나 큰 충격이었는지?예스24으로 들어가 주문했다. 가격은 8만원대, 문제없다.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위한다면.내게, '그분'은 성자(聖者)이다.그이의 LP는 11월 5일에 온단다.기다리는 나는 벌써부터 행복하다. ㅎㅎ김민기 1971 - 복각 LP수록곡김민기의 데뷔 앨범이자 유일한 정규앨범 1971년 [김민기] 오리지널 LP김민기 1주기 추모, 54년 만에 복각 LP로 재탄생‘아침 이슬’, ‘친구’ 등 청년 김민기의 목소리로 담겨‘아침 이슬’과 ‘상록수’의 김민기가 만 20세의 나이에 발매한 [김민기] LP는 한국 현대사와 대중문화에서 .. 2025. 7. 21.
BAC, 로시니 작은장엄미사 부천시립합창단 제176회 정기연주회2025.07.17 19:30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오늘도 비가 온다.아직도 눈은 조금 어지럽다.심봉사, 심청이 손잡고 가듯이아내의 치마자락을 눈길로 붙잡고 따라간다.그래도 음악회 가는 길은 기대된다. 오늘 처음 보는걸까? 작품 해설서 대신 QR코드가 있어 좋다. 환경도 생각하는 클래식.미사곡이라 경건할거라 선입견을 가졌지만, 로시니의 성격과 음악성답게 밝은 면도 많았다. 역시 로시니답다고 할까?로시니의 '윌리암텔 서곡', '도둑까치 서곡' 등 오페라 서곡을 좋아한다. 이튿날 LP판을 찾아 오랫만에 감상했다.부천시립합창단 제176회 정기연주회-온라인 프로그램 노트에서 옮김G. A. Rossini, Petite messe solennelle로시니의 작은 장엄 미사(Petite.. 2025. 7. 18.
BAC, 코스모스 -행성& 인터스텔라 COSMOS홀스트 행성 & 인터스텔라 콘서트메리 마스터피스 시리즈 IV2025. 07. 13. 5 P.M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우주를 향한 경이로움이 교차하는 날, 홀스트의 장대한 행성과 심연을 올리는 '인터스텔라' OST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펼쳐집니다.일곱 개의 행성이 빚어내는 우주는 신들을 닮은 천체의 속삭임을 삶의 서사로 풀어내고 '인터스텔라' OST를 더해 별을 이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작품 설명우주를 그린 상상력: 홀스트 '행성'과 인터스텔라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특별한 조화를 담은 이번 무대에서는 끝없는 경외의 공간인 '우주'를 테마로 두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1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의 주요 OST로 시작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인류의 모험을 .. 2025. 7. 14.
임윤찬 덕분에, 차 안 감상실 선물이 되어 온 임윤찬 CDhttps://munchon.tistory.com/m/2074 임윤찬, 그가 선물이 되어 왔다.나의 최애청 93.1MHz, KBS classic FM, '출발 FM과 함께'. 이재후 아나운스가 임윤찬의 음반,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한 연주 실황 음반을 선물로 준다기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1년 반전 munchon.tistory.com임윤찬의 반클라이번 결선 콩쿨 연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차 안에서도 듣고 싶었다. 그래! 휴대용 CD로 차량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하여 듣자. 그래서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했다. 드디어 휴대용 CD 플레이어가 도착했고, 임윤찬 CD를 들고 차에 올랐다. 드디어! 나만의 CD감상실! 임윤찬과 라흐마니노프랑 피아노랑 달.. 2025. 6. 30.
임윤찬, 그가 선물이 되어 왔다. 나의 최애청 93.1MHz, KBS classic FM, '출발 FM과 함께'. 이재후 아나운스가 임윤찬의 음반,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한 연주 실황 음반을 선물로 준다기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1년 반전 다큐멘터리 영화, '크레센도'에서 본 큰 감동이 다시 밀려왔다.물론 결선 콩쿨에서 우승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임윤찬의 연주 실황은 반클라번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여러번 본적있지만, 그의 음반 선물에 당첨이 되면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되겠다 싶었다.그런데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내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KBS 클래식 FM, 이재후 님 감사합니다. 하하하.드디어 기다리던 그가 내게로 왔다. 임윤찬이 내게로 왔다. 오늘.추측건대 세계 전역의 피아노 애호.. 2025. 6. 4.
BAC, 슈만의 속삭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 ⅢBasis on the Romantic슈만의 속삭임2025.05.22.목 오후 7:30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지휘 정한결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2025년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해설음악회는 "Basis on the Romantic 을 주제로 하여 낭만주의의 근간이 되는 네 명의 거장을 담아낸다.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이 작품들을 통해 낭만주의 시대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해설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음악 여행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음악 속 깊은 의미와 그 너머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Program■ 슈만, 미르테의 꽃 작품25 중에서 '헌정'R. Schumann, 'Widmung' Myrthen op.25결혼식 전날.. 202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