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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호>아름다운 공동체 – 우리반 급훈과 내규 정하기 아름다운 공동체 – 우리반 급훈과 내규 정하기 급훈은 교실의 가훈이며, 담임선생님이 학급을 이끌어가는 중핵적 이념입니다. 급훈은 아이들이 마음에 새기며 성장해가는 생활의 지표이며, 학급구성원 전체로 하여금 공동선의 질서체계로 나아가게 하는 일종의 나침반과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에서 급훈은 그저 벽에 걸어두는 장식품 정도로 취급하며, 전년도 교실에서 사용했던 급훈을 그대로 이어받는 학급도 있고 매년 똑 같은 급훈을 사용하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학생은 학생대로 우리 반 급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한 해를 넘기는 경우도 있구요. 담임선생님은 급훈의 선정 단계에서 부터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갖고 선생님의 교육관과 학급의 공동윤리를 바탕으로 학급 구성원을 단합시키는 교육철학을 제시해보시길 바랍니다. 2016. 3. 6.
01호>아름다운 공동체, 우리 학급 경영 ! 아름다운 공동체, 우리 학급 경영 ! ’시작이 반‘ 이란 말이 있죠. 새해 첫 날이 지난지 두 달이 되었건만, 우리 선생님과 학생들에게는 3월이 시작이네요.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지금, 2016학년도 새학년 입학식 개학식! 그리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일주일은 한 해의 결실을 좌우할 만큼 소중한 시간입니다. 먼저, 담임 선생님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학급의 아이들과 첫 만남에서 학급을 어떻게 경영할까? 아이들과 함께 계획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시작에 관한 명언]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플라톤 ○시작은 전체의 반이다.[The beginning is the half the whole] - 아리스토텔레스 ○훌륭한 시작은 훌륭한 끝을 만든다.. 2016. 3. 6.
28호>학기말 평가 후, 학기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학기말 평가 후, 학기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학기말평가를 마치고 나면, 선생님들께서는 성적처리에 생활기록부 기록 정리 등으로 이만저만 바쁘지 않으시죠? 아이들은 시험 다 끝나고 방학 기다리며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들떠 있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 요구 들어주고 응석 받아주며 마냥 놀릴 수도 없지요. 비디오, 영화만 보여줄 수도 없잖아요. 물론 교과 진도가 정상적으로 나가면서 교과 관련 동영상, 영화도 있겠습니다만 저작권 문제,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 등과 관련하여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 뭔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수업과 연관된 모둠별 내지 활동 수업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가령 토론활동, 작품 만들기, 선생님에게 편지쓰기, 자화상, 선생님 초상화 등등. 작년 모 중학교.. 2016. 3. 6.
27호>평가 문항 제작 TIP! - 제시문의 이미지 박스 평가 문항 제작 TIP! - 제시문의 이미지 박스 제시문이 들어간 문항을 제작할 때, 단순 사각형 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문항 목적과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된 박스를 활용하시면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의 깊이와 창의성 신장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출문제 등에서 구한 제시문 그림을 캡쳐하고, ‘그림판’이나 ‘포토샵’ 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글자는 삭제하고 이미지를 저장한 후, ᄒᆞᆫ글 시험원안지에 불러들여 ‘글상자’속에 글을 쓰고, [개체묶기] 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실 때에는 그림크기 조절에 따라 ‘글상자’가 좁거나 클 수 있는데 이때는 [개체풀기]하고 글 작성 후, 다시 [개체묶기] 하시면 됩니다. 2016. 3. 6.
26호> 길 위의 인문학 산책 사례 - "삶과 사람, 길에 묻다." 길위의 인문학 산책 사례 ~ "삶과 사람, 길에 묻다."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문학 강연이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근자에는 가히 인문학의 열풍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www.platonacademy.org)에서는 2013년 ‘나는 누구인가?’ 2014년 ‘어떻게 살 것인가?’ 2015년 ‘Beautiful life’등 인문학 아고라 강연회를 개최하면서 인문학 강연회의 열풍에 불을 지피고 그 중심이 되었답니다. 흔히 인문학이라면 인류문화의 기록매체인 책과 명강사에 의한 강연에 의해서 만 전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인문학은 길 위에서 읽습니다. 길 위에서 나를 찾고 삶과 사람을 묻습니다. 아래는 경기도교육청의 ‘2015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회-인문학.. 2016. 3. 6.
통일독일과 독일의 재즈 독일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틸 브뢰너: 세계적으로 이름 난 독일 출신의 동시대 재즈 뮤지션 | 사진: Ralf Dombrowski 독일의 재즈는 매우 다양하다. 유럽 어떤 나라의 재즈도 독일 재즈만큼 광범위한 스타일과 전통, 연주기법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블루스, 부기, 딕시랜드부터 스윙, 비밥, 쿨재즈, 재즈록, 프리재즈, 나아가 뉴뮤직, 월드뮤직, 힙합, 앰비언트, 포크송, 팝뮤직 등이 결합한 형태의 복합적 재즈까지 그 모든 즉흥 연주 장르들이 폭넓은 기반 위에 발전하고 있다. 재즈는 라이브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젊은 뮤지션부터 실전에서 잔뼈가 굵어진 베테랑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독일 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수도 적지 않고, 각 팬들의 재.. 2016. 2. 29.
북한사회의 변화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출처 연합뉴스 | 입력 2016.01.04. 17:33 | 수정 2016.01.04. 17:44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과 영국, 벨기에의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북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일 '조선(북한)예술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방영했다. 이 영화는 영국인 니컬러스 보너 감독이 벨기에 출신 여성감독인 안자 델르망과 함께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함께 북한 배우들을 출연시켜 지난 2012년 만들었다. 이 영화는 북.. 2016. 2. 24.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고발>,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 고발 ,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 KBS 라디오, 방송의 날을 맞아 8부작 라디오 드라마 을 방송 제 51회 방송의 날(2014. 9.3)을 맞아 KBS 라디오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北에서 보내온 단편 소설 모음집 《고발》을 라디오 드라마화해 방송한다. 《고발》은 현재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의 북한 현역작가인 저자 반디(가명)가 발각되면 바로 처형되는, 구 소련의 솔제니친보다 더 큰 생명의 위협 속에서 한국으로 내려 보낸 작품모음집으로, KBS 라디오에서 7편의 작품을 각각 드라마로 재구성했다. 그간 탈북민들의 수기성 작품들은 간간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현재 북한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본격 문학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분단 이후 최초이.. 2016. 2. 24.
우리 아이들 꽃 같이 바라보기 꽃 본 듯이 바라보면 꽃같이 예쁘겠죠. 꽃 시를 모아 봅니다.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