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캔디 친구가 프리지어 꽃을 보내고 꽃그림도 그렸어요. '봄이 오고 있나 봄.'
프리지어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라네요. 저희 집안에 지금 프리지어 향이 가득하답니다.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진 노란색의 라넌큘러스, '사랑과 열정'의 장미보다도 향기는 프리지어가 으뜸이지요.
수선화(나르키소스)를 짝사랑하다 나르키소스를 따라 연못에 빠져 죽은 요정이 프리지아랍니다.
그 순진하고 이루지못한 짝사랑을 불쌍히 여겨 제우스 신은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네요.
고향의 봄과 뜰에 핀 수선화.
아...엄마 산소 가는 길에 동백꽃을 만났어요. 엄마가 즐겨 부른 '동백아가씨'.
그래서 그랬는가, 엄마는 동백꽃 지듯이 곱게 돌아가셨어요. 엄마를 만난 듯 어루만지고 입맞추었습니다.
동백꽃 꽃말은 '기다림.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 랍니다. 제겐 엄마가 전해주는 말이랍니다.
DAUM의 꽃검색으로 셀카 찍어보셔요.
저는 '복수초'(행복ᆞ장수)랍니다. 제 아내는 '데이지'(명랑ᆞ순수), 제 딸은 '애기똥풀(몰래주는 사랑, 엄마의 사랑)'이라네요.
DAUM?-다음-다움-꽃다움! 나다움!
프리지어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라네요. 저희 집안에 지금 프리지어 향이 가득하답니다.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진 노란색의 라넌큘러스, '사랑과 열정'의 장미보다도 향기는 프리지어가 으뜸이지요.
수선화(나르키소스)를 짝사랑하다 나르키소스를 따라 연못에 빠져 죽은 요정이 프리지아랍니다.
그 순진하고 이루지못한 짝사랑을 불쌍히 여겨 제우스 신은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네요.
고향의 봄과 뜰에 핀 수선화.
아...엄마 산소 가는 길에 동백꽃을 만났어요. 엄마가 즐겨 부른 '동백아가씨'.
그래서 그랬는가, 엄마는 동백꽃 지듯이 곱게 돌아가셨어요. 엄마를 만난 듯 어루만지고 입맞추었습니다.
동백꽃 꽃말은 '기다림.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 랍니다. 제겐 엄마가 전해주는 말이랍니다.
DAUM의 꽃검색으로 셀카 찍어보셔요.
저는 '복수초'(행복ᆞ장수)랍니다. 제 아내는 '데이지'(명랑ᆞ순수), 제 딸은 '애기똥풀(몰래주는 사랑, 엄마의 사랑)'이라네요.
DAUM?-다음-다움-꽃다움! 나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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