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사랑이 어디 있더냐?

논어와 놀기 2020. 4. 22. 15:05 Posted by 문촌수기

"사랑이 별 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라는 노랫말이 있다. 사랑하지 않고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 들 어찌 알까? 사랑하면 알텐데...

07‧29 子曰: “仁遠乎哉? 我欲仁, 斯仁至矣.”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의)
~ 사랑이 멀리 있더냐? 내가 사랑을 실천하면, 바로 사랑에 머무는 것이, 남에게 있지 않고 나에게 있다.

The Master said, "Is virtue a thing remote? I wish to be virtuous, and lo! virtue is at hand."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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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무리 듣고 보아도 사람과 닮았다.
사람은 무엇을 닮았던가? 삶을 닮았다.
그렇게 두고 보니,
삶과 사람과 사랑이 한소리가 되었다.
"사람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자."
삶ᆞ사람ᆞ사랑을 하나의 글자로 만들어 보았다.
사랑하는 내 안에 사람, 아내가 캘리그래피하여 찻잔 받침으로 주었다. 참 고운 사람.

'삶ᆞ사람ᆞ사랑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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