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뜻이 있어 찾아 오는 이가 있다면 어찌 내칠 수 있겠는가? 선악으로 나누고, 우열로 나누고, 빈부로 나누고, 출신으로 나누어서 가르쳐서는 안된다. 가르침에는 계층의 구별이 있어서는 안된다.
마태복음의 예수님 말씀이다.
(28장 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모든 민족을 구분하지 않고 제자로 삼으라고 가르치셨다.
15‧38 子曰: “有敎無類.”(유교무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르침이 있으면 종류가 없다."
The Master said,
"In teaching there should be no distinction of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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