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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BTS, 에피파니

by 문촌수기 2026. 7. 26.

오래전부터 저녁 6시가 되면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이다. 소위 '세음'에서는 클래식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세상의 모든 장르, 모든 국가의 음악을 들려준다. 그래도 다분히 세미클래시칼하다.
그런데 특별하게도, 'BTS'노래를 들려준다니, 낯설고 이상하게 여겨 귀담아 들었다.
"어? 아...참 좋다." 소감이다.
그리고 그 제목의 원곡을 들었다.

https://youtu.be/ts0Ir2hXXaw?si=NjT6zWugJwtN0lGs

BTS - Epiphany (Piano & Cello Cover) - The Piano Guys

Experience the emotional depth of BTS's "Epiphany" in this stunning...

www.youtube.com


이 제목 '에피파니'를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다.
Epiphany(에피파니)는 평범한 순간에 갑자기 사물의 본질이나 진리를 꿰뚫어 보게 되는 '갑작스러운 깨달음'이나 '통찰'을 뜻한다. 주로 막혀있던 문제를 문득 이해하게 되거나, 자신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불현듯 깨달았을 때 사용된다.
그리스어 '에피파네이아(epiphaneia)'에서 유래했으며, '나타남' 또는 '출현'을 의미한다.

그렇다. 주님의 공식적 출현, 주님 오심을 세상에 알리신 날이 바로 '에피파니(Epiphany)'다.

ㅡㅡㅡㅡㅡㅡ

주님 공현 대축일(主公現 大祝日, Epiphany)은 가톨릭 교회에서 아기 예수님이 별의 인도를 받은 동방 박사들(이방인들의 대변인)을 통해 온 세상에 당신의 모습을 나타내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원래 날짜는 1월 6일이지만, 한국 가톨릭 교회에서는 사목적 편의를 위해 1월 2일에서 8일 사이의 주일에 지낸다. 2026년 주님 공현 대축일은 1월 4일(주일)이다.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바친 세 가지 예물은 예수님의 신원을 상징한다.
ㅡㅡㅡ
방탄소년단의 'Epiphany
https://youtu.be/YHtysd6SKhA?si=FXdr0B8Z3JR-S7p-

BTS (방탄소년단) JIN (진) - Epiphany [Color Coded Lyrics Han/Rom/Eng/가사]

Thanks for watchingAll rights Administered by big hitRM, JIN, S...

www.youtube.com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
ㅡㅡㅡ
참 이상해, 분명 난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너에게 맞추고
널 위해 살고 싶었는데, eh
그럴수록 내 맘속의 폭풍을 감당할 수 없게 돼
웃고 있는 가면 속의 진짜 내 모습을 다 드러내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ooh-whoa,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흔들리고 두려워도 앞으로 걸어가
폭풍 속에 숨겨뒀던 진짜 너와 만나
왜 난 이렇게 소중한 날 숨겨두고 싶었는지?
뭐가 그리 두려워 내 진짜 모습을 숨겼는지?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ooh-whoa,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조금은 뭉툭하고 부족할지 몰라
수줍은 광채 따윈 안 보일지 몰라
하지만 이대로의 내가 곧 나인 걸
지금껏 살아온 내 팔과 다리 심장 영혼을
사랑하고 싶어,
ooh-whoa,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ooh-whoa,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Ah-ah-ah, ah-ah-ah)
(Ah-ah-ah-ah, oh) I'm the one I should love
Whoa-oh, whoa-whoa-whoa, yeah


https://munchon.tistory.com/m/2193

주님공현대축일

성당 제대 앞, 성탄구유에 누운 아기예수를 찾아 동방박사 세사람 귀한 선물을 들고 경배하러 왔다. 동방에서 왔다하니 유대사람이 아니고 이방인이다. 이방인에게도 예수는 구세주임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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